코로나19백신 132

“1세대 코로나 백신, 1년 내 효과 잃어… 새 백신 필요”

“1세대 코로나 백신, 1년 내 효과 잃어… 새 백신 필요”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염병 전문가들이 1년 내 1세대 코로나19 백신이 효과를 잃어 변형된 새로운 백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29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세계 국민백신 연맹(People’s Vaccine Alliance)이 28개국 77명의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이같이 답했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새로운 백신 개발에 필요한 시간이 9개월 또는 그 이하일 것이라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 예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위생 및 열대 의학 대학, 에든버러 대학과 같은 유명 기관에 근무하는 응답자 중 88%는 백신에 내성이 있는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에 치명..

코로나19 2021.03.31

이스라엘, 국민 50.07% 완전접종…2위칠레 16%, 3위미국 13% 그쳐

이스라엘, 국민 50.07% 완전접종…2위칠레 16%, 3위미국 13% 그쳐 이스라엘 전체 국민의 반이 25일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두 번 다 맞아 완전 접종했다고 보건장관이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율리 엘델스타인 보건장관은 이날 전국민의 50.07%가 1차와 2차 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55.96%는 아직 1차 주사만 접종했다. 전국민 대비 완전 접종자 비율이 50%를 넘는 나라는 이스라엘이 유일하다. 영국 옥스퍼드대 집계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완전접종 비율이 많은 나라는 칠레이나 단 16.1%에 그친다. 미국이 13.6%로 3위다. 그만큼 인구 900만 명의 이스라엘은 많은 국민들이 한 차례라도 백신 주사를 맞게 하는 대신 한 사람이라도 더 완전 접종하도록 하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코로나19 2021.03.28

세계 수십개국 접종 중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무슨 일이

세계 수십개국 접종 중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무슨 일이 獨·佛 등 EU 주요국도 유보 혈전 발생·혈소판 수치 감소 AZ 백신 연관 인과관계 없어 “유럽 접종 속도 늦춰” 비난도 “의문점 생기면 조사는 필요” [천지일보=이솜 기자] 수십개국의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부작용 보고가 거의 없었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앞서 수만명을 통한 임상시험을 통해 이 백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사람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한 후 혈전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오자 예방 차원에서 이 백신의 접종을 중단하는 나라들이 속출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들까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 중단 대..

코로나19 2021.03.18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중단할 이유 없다”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중단할 이유 없다” “백신 접종 사망자도 없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브리핑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한 뒤, “현재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는 중”이라며 “백신과 혈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자문위원회가 관련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지금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백신”이라고 강..

코로나19 2021.03.14

EU, J&J 백신 최종 승인… ‘1회 접종’에 예방 효과 66%

EU, J&J 백신 최종 승인… ‘1회 접종’에 예방 효과 66%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유럽연합(EU)이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최종 승인했다. EU 집행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J&J의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EMA는 J&J 백신에 대해 승인을 권고했다. EMA는 EU의 의약품 평가와 승인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EMA는 “인체의약품위원회(CHMP)가 철저한 평가를 거쳐 백신에 관한 자료가 효능, 안전성,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고 합의해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가 승인한 4번째 백신으로 202..

코로나19 2021.03.13

이란 “올해 AZ 백신 310만회분 수입… 이달 130만여명 목표”

이란 “올해 AZ 백신 310만회분 수입… 이달 130만여명 목표”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란 보건부가 국제백신프로젝트 ‘코백스퍼실리티(코백스)’를 통해 올해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앞서 보건부는 지난달 18일 한국이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물량 중 일부를 한국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했다. ..

코로나19 2021.03.09

WHO “백신이 주는 희망에 안주 말라”… 3·4차 유행 가능성 우려

WHO “백신이 주는 희망에 안주 말라”… 3·4차 유행 가능성 우려 “백신 공급량 부족하고 생산량 확대 시급”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이 주는 희망에 안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3번째·4번째 확진자 수 급증 사태가 올 것”이라며 “경계를 허물면서 백신이 주는 희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최근 WHO 등이 주도하는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가 백신 배포를 시작했지만, 이를 위기가 끝난 것으로 오해하면 추가 유행이 이어질 것이란 지적인 셈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코백스를 통..

코로나19 2021.03.07

“늦어도 너무 늦다” EU 백신 균열… 중러 ‘백신 외교’ 탄력

“늦어도 너무 늦다” EU 백신 균열… 중러 ‘백신 외교’ 탄력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과 유럽이 자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세계 각국에 수백만개의 백신 선량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유럽연합(EU) 국가들까지 러시아와 중국에 손을 내밀면서 유럽의 백신 전략이 분열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구 나라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대규모 임상시험과 데이터 공개가 부족하다며 효능과 안정성을 의심하고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자체 분열로 중국과 러시아의 백신 외교가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는 먼저 백신을 폭넓게 접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저소득 국가들에 백신을 공급했다. 2일(현지시간) 숫자로 보자면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이 남미..

코로나19 2021.03.04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매출, 올해 20조원 예상”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매출, 올해 20조원 예상”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판매고가 올해 184억 달러(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으로 184억 달러(약 20조4,050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예방효율 95%의 최종 실험결과를 발표했던 모더나는 12월 21일부터 미국서 두 번째 승인 백신으로 실제 접종이 시작됐다. 이어 유럽연합(EU) 27개국에서 1월 18일부터 역시 화이자 다음의 두 번째 백신으로 접종 주사에 들어갔다. 현재 모더나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미국과 영국, 싱가포르, 캐나다, 유럽연합(EU), 이스라엘, 스위스..

코로나19 2021.02.26

남아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지… “변이 바이러스 효과 제한적”

남아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중지… “변이 바이러스 효과 제한적” '옥스퍼드대 참여 임상시험 결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2월 중순부터 접종할 예정이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지한다고 미국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즈웨리 맥하이즈 남아공 보건부 장관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남아공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만큼 이 백신에 대한 접종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외에도 화이자-바이오앤텍이 개발한 백신을 백신 프로그램에서 주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을 공동개발한 옥스퍼드대는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 연구진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이 실험에서 아스트..

코로나19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