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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본 계시록의 실상 증거, 성경 펴놓고 확인해달라”

이만희 총회장 “직접 본 계시록의 실상 증거, 성경 펴놓고 확인해달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 3일 만에 유튜브 40만뷰 목회자 2000여명 시청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3일 공개된 온라인 세미나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이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선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서 초등‧중등‧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총회장은 먼저 “성경을 알고 천국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것이 있다면 따져야 한다”며 “제가 증거하는 것이 잘못된 증거인지 올바른 증..

사회종교시사 2022.08.19

베이컨 32% 버터 29% 폭등… 英 40여년 최고 물가

베이컨 32% 버터 29% 폭등… 英 40여년 최고 물가 7월 소비자 물가 10.1% 폭등 40여년 만에 최고 상승률 콩 통조림 가격 43% 상승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영국인들의 식탁물가가 1년 전과 대비해 10.1%나 상승하며 시름이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7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10.1% 상승했으며 영국에서 기본적인 아침 식사와 관련된 품목의 가격이 급등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물가 상승률은 40여년 만에 최고치다. NYT는 국가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데이터를 토대로 “물가상승률의 전반적인 상승은 전반적으로 음식과 음료 가격의 상승에 크게 기인했다”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아침 식탁에서만..

국제 2022.08.18

에스토니아, 옛 소련시대 기념물 T-34 탱크 철거

에스토니아, 옛 소련시대 기념물 T-34 탱크 철거 에스토니아는 16일 러시아어권 지역인 동부 국경도시 나르바의 공공장소에서 설치된 옛 소련 시대의 기념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자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이 기념물이 에스토니아의 공공질서에 위험을 제기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칼라스 총리는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이웃 러시아가 우리의 조국에 긴장을 조성하는 것을 누구도 원치 않는다"면서 해체 결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러시아가 과거를 이용해 에스토니아의 평화를 어지럽히거나 오래된 상처를 다시 찢을 기회를 러시아에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에스토니아 제3의 도시 나르바에는 붉은색 소련 별이 그려진 T-34 탱크 복제품이 2차 세계..

국제 2022.08.17

“‘극한 무더위’ 30년 뒤 미국인 1억명 이상에 덮친다”

“‘극한 무더위’ 30년 뒤 미국인 1억명 이상에 덮친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0여 년 뒤 미국에서 1억 명 이상이 ‘극한 무더위’에 노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기후위험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트리트 재단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한의 열 벨트’가 형성되고 있으며, 30년 후 1억 70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섭씨 51.6도를 경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단은 평균적으로 한 지역의 가장 더운 7일이 2053년까지 그 지역에서 가장 더운 18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가장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이 지역에서 가장 더운 7일 동안 화씨 103도(섭씨 39.4도)의 폭염지수가 30년..

국제 2022.08.16

[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군, 러 비밀용병부대 바그너 사령부 공격·파괴

우크라이나군, 러 비밀용병부대 바그너 사령부 공격·파괴 우크라이나 포병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포파스나에 있는 비밀 용병조직 바그너의 사령부를 공격했다고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 및 몇몇 친러시아 기자들이 밝혔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 수는 명확하지 않고, 세부 사항도 대략적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피해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텔레그램 메시지 서비스에 게시됐다. 바그너 용병조직은 여러 전쟁 범죄들에 연관돼 있는데, 2014년 크름 반도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배치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우크라이나군을 축출했으며, 돈바스 지역은 나중에 러시아의 일부라고 선언했다. 바그너 부대는 시리아, 리비아, 말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도 파견됐었다. 러시아는 용병부대 바그너의 ..

국제 2022.08.15

WHO, 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낙인·차별 우려 탓”

WHO, 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낙인·차별 우려 탓”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개토론을 거쳐 ‘원숭이두창(monkeypox)’을 대체할 새 이름을 찾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일반 대중도 원숭이두창의 새 이름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HO는 원숭이두창의 새 이름이 확정될 시점을 명확히 제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콩고분지형’과 ‘서아프리카형’으로 불려 온 원숭이두창의 두 가지 주요 변이의 명칭은 이미 각각 ‘계통군1’과 ‘계통군2’로 변경됐다. 이러한 조처는 “(특정) 문화, 사회, 국가, 지역, 직업, 민족집단에 불쾌감을 주는 것을 피하고 무역, 여행, 관광, 동물 복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국제 2022.08.14

[종교]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세미나 13일 개최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세미나 13일 개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초중고등 과정 말씀 강의가 해외뿐 아니라 국내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이때, 이 총회장이 보고 들은 요한계시록 성취 증거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달라는 취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며 이 총회장..

사회종교시사 2022.08.13

신규 감염 1만6300명 印,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4달만에 재도입

신규 감염 1만6300명 印,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4달만에 재도입 '위반 시 500루피(8175원) 벌금 부과' 인도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인도 수도 뉴델리가 11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 지난 4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지 4달 만의 재도입이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500루피(8175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인도 보건부는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1만6299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양성률은 4.58%라고 밝혔다. 뉴델리에서는 거의 2150명의 신규 감염자가 보고됐다. 또 10일 뉴델리에서 코로나19로 8명이 숨져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앞서 두 차례의 코로나19 파동 이후 감염이 줄..

코로나19 2022.08.12

[국제] 브라질서 원숭이 독살 잇따른 이유는?

[국제] 브라질서 원숭이 독살 잇따른 이유는?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원숭이두창 확산 속에 남미 브라질에서 누군가 독살을 시도해 원숭이 5마리가 죽고 다친 원숭이들은 동물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AFP와 G1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상조제두히우프레투의 숲에서 지난 3일 이후 지금까지 최소 10마리의 원숭이가 공격을 당했다.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으나 당국은 원숭이두창 확산에 따른 공격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G1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마거릿 해리스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지금 나타나는 원숭이두창 감염은 사람 간 전파”라며 “최근 원숭이두창 유행과 원숭이가 무관하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브라질 야생 당국도 원숭이를 노린 공격이..

국제 2022.08.11

극심한 복통에 배 열어보니 컵이… 의사들도 경악

극심한 복통에 배 열어보니 컵이… 의사들도 경악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복통을 호소하던 남성의 뱃속에서 손바닥만 한 컵이 나와 충격을 사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가 포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간즈 지역의 한 남성의 몸속에서 쇠로 된 컵이 발견됐다. 며칠간 복통을 호소하던 이 남성은 여러 병원을 다니며 진료를 받았지만 복통이 사라지지 않아 X-ray 검사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뱃속에 컵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시 수술에 들어간 남성의 직장에서 의사들은 손바닥 크기의 은색 컵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잼 프레스(Jam Press)에 따르면 의료 전문가들은 이 남성의 항문을 통해 들어간 컵이 위장에까지 도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성이 폭행을 당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

국제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