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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 국내 신기록

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 국내 신기록 "최다 헌혈증 기부도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 획득"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진행한 단체헌혈이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과 최다 헌혈증 기부 기록으로 16일 한국기록원 인증을 획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18일부터 5월4일까지 17일간 진행한 단체 헌혈에 총 1만8819명이 참여, 총 3만2324장의 헌혈증을 기부한 기록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측으로부터 헌혈증 사본과 명단, 기부증서 등을 제출 받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사실 확인 등을 거쳐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확정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한 전국 단체 헌혈은 코로나19 오..

사회종교시사 2022.06.20

“美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힌다”

“美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힌다” 미국에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나고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시한 3%대 금리로는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내부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연준 자료를 인용해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선 올해 안에 금리를 4~7%로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다. 앞서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28년 만에 처음으로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연준이 제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수준은 3.25∼3.50%다. 그러나 연준이 내부적으로 활용하는 수학 공식에 현재 물가 등 각종 경제 지..

국제 2022.06.19

[종교] 신앙인이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이란 무엇인가?

신앙인이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이란 무엇인가? 신천지 맛디아지파, 중등 22과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 강의 [타임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22과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에 대해 16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 노민호 담임강사는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이라는 주제로, 히브리서 8장을 본문으로 강의했다. 노민호 담임강사는 본문을 통해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들과 언약을 맺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언약은 무엇인지,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증거를 했다. 노민호 강사는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

사회종교시사 2022.06.18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오미크론 유행 당시 1만 8000여 성도 헌혈 동참, '혈액수급난 결정적 해소 큰 기여 공로' 14일 첫 국가기념일 지정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만 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000여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

사회종교시사 2022.06.17

유엔, 인종충돌로 100명 사망한 수단 다르푸르에 구호단 파견

유엔, 인종충돌로 100명 사망한 수단 다르푸르에 구호단 파견 아랍계 부족과 아프리카계 부족의 무력 충돌..유혈사태 유엔난민기구 "서 다르푸르주 쿨부스에서 피난민 5만명 발생" 우기 시작에도 전쟁으로 농사 불가.. 더 큰 식량위기 예고 유엔은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지난 1주일간 부족간 유혈충돌로 100여명이 죽고 수 만명이 피난을 떠난 서 다르푸르 주의 쿨부스에 유엔 인도주의 구호단을 파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 AFP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서 다르푸르의 치안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집을 잃고 피난민이 된 사람만도 5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들이 파괴되고 가축마저 모두 약탈당한 채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유엔난민기구에서 이들을 돕기 위해 ..

국제 2022.06.16

[종교] 신천지 마태지파 강태운 강사, 성경 예언 이루는 것

신천지 마태지파 강태운 강사, 성경 예언 이루는 것 [시사매거진]신천지예수교(총회장 이만희)가 핍박과 승리의 나라 신천지에 대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마태지파 만수교회 강태운 강사는 “악신 마귀의 출현으로 인해 시대마다 핍박의 사건이 있었다”며 “핍박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고, 핍박받는 자는 하나님 소속이다” 라고 두 신의 관계를 정리했다. 강태운 강사는 이러한 핍박이 대표적으로 있었던 시대가 약 2천 년 전 초림 때이며 당시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것처럼 마귀 소속이었던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하고 거짓말을 했다고 전했다. 예수는 진리를 증거했지만, 당시 예루살렘 목자들은 그 증거하는 말을 믿지 않고 핍박만 일삼았다고 했다. 마태복음 10장, 마태..

사회종교시사 2022.06.15

가상화폐 전체 시총, 1년 5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가상화폐 전체 시총, 1년 5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년 5개월 만에 1조달러(약 1천28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9천260억달러(약 1천192조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작년 11월 2조9천680억달러(3천823조원)로 정점을 찍었으나, 7개월 만에 2조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에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앞다퉈 처분하면서 투매 현상이 가속화했다. 최대 가상화폐..

국제 2022.06.14

[우크라 침공] 우크라戰, 이제 무기 싸움… “양측 자원 바닥나 소련제 사용”

우크라戰, 이제 무기 싸움… “양측 자원 바닥나 소련제 사용” 세베로도네츠크, 러 거의 통제 “러, 구형 살상 무기까지 사용” 러군, 화염방사기 소이탄 동원 “우크라군도 마지막 무기 써” 젤렌스키 “반드시 승리할 것”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루한스크와 도네츠크주) 지역의 세베로도네츠크에서 11일(현지시간) 격렬한 시가전이 계속됐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국영TV에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투는 계속되지만 불행히도 도시 대부분은 러시아의 통제 하에 있다”고 밝혔다. 또 “전투가 제일 격렬한 곳은 세베로도네츠크, 포파스나, 세베르스키 도네츠강 일대”라며 “러시아군은 매우 파괴적인 로켓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 60년대 대항공모함 미사일 사용 우크라..

국제 2022.06.13

[종교]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방법은?”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천국 비밀 증거 세미나 진행 -중등 제20과,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희장 이만희)이 지난달 31일부터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9일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 유영빈 담임강사가 중등 제20과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갈 4:1-7, 계 21:7)’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영빈 강사는 “갈라디아서 4장은 하나님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유업을 받는 아들들은 누구며, 이들이 받는 핍박이 적혀있다”며 “하나님께 유업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조건은 계시록 21장 7절에서 본바 사단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강사는 사단과 싸워 이겨야 하..

사회종교시사 2022.06.12

‘코로나 기원’ WHO 자문단 “中실험실 유출설 추가 조사 필요”

‘코로나 기원’ WHO 자문단 “中실험실 유출설 추가 조사 필요”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관련해 조언하는 국제 과학자 자문단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도 조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중국, 독일, 러시아 등 24개국 출신의 과학자 27명이 참여하는 ‘새로운 병원체의 기원 조사를 위한 과학 자문그룹(SAGO)’은 박쥐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은 내용의 예비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또한 실험실 유출 가능성을 포함해 사람들에게 어떻게 퍼졌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더 많은 중국 자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SAGO는 WHO가 작년 10월 대유행의 기원을 연구하기 위한 접근방법을 재설정하기 위해 임명한 ..

코로나19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