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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이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새 언약대로 창조된 교단이다"

조명연합 2019. 7. 31. 22:34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역자 일동이 발표한 '성명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교역자 일동은 2019. 7. 2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교역자 일동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은 하나님이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새 언약대로 창조된 교단이다”며 “그 창조도, 교명과 인명도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창조하였고 명칭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자의적으로 스스로 한 것은 없다”며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면서 “추수도, 인침도, 12지파 창조도 성경에 지시하신 대로 한 것이다”고 자부했다.


특히, 교역자 일동은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성도들은 신약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체들까지도 통달한다(4복 음서의 예언 및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까지 통달)”며 “이 성경 지식은 하나님이 6,000년간 역사하신 것 중 천지 최고의 성경 지식이며, 태고이후초락도(太古以後初樂道)”라고 자신했다.


게다가,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과거 일제강점기에 일본 신에게 절하거나 찬양하지 않았고, 우리 청년들을 일본 군대에 잡아다 주지 않았으며, 군수 물자를 만들어 바치지도 않았고, 교회의 종까지 떼다가 바치지도 않았다”며 “신천지는 앞에 말한 것과 같은 반국가·반사회·반종교적 행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 우리 신천지는 우리나라와 종교와 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의 계시로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것을 알았고 통달하였으며, 공의.공도를 실천하고 있다”며 “수많은 성도들이 신천지로 몰려오는 것은, 자기 교회의 부패로 생명의 말씀이 없어 하나님과 말씀이 있는 곳 신천지에 말씀을 배우러 오는 것”이라고 자부했다.


마지막으로 교역자 일동은 “신천지는 6개월간 말씀을 무료로 가르친 후 시험에 합격되면 비로소 성도로 받아 주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 하나님의 씨로 난 자, 인 맞은 자, 12지파에 속한 자가 천국의 소망을 받게 된다. 이것이 약속과 믿음과 구원이다”고 천명했다.

 

 

 

[기사출처] 세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