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언론보도] ‘각 교단마다 교리 다르고 말 많은’ 요한게시록 세미나

조명연합 2019. 4. 25. 03:55

 

27일 신천지 서울교회서

 ‘육천년의 비밀을 열다’ 주제로

신약성경의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미스터리 요한계시록 육천년의 비밀을 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의 맨 마지막에 있는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예언이 이루어지는 시대임을 신앙인들에게 일깨우기 위해 개최하며, 정천석 서울야고보지파장이 강의한다

 

신천지 서울교회 관계자는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는 각 교단마다 교리가 다르고 말이 많지만 참 진리를 판단하는 기준은 성경말씀이라면서 색안경을 벗고 누구나 와서 강의를 들어보고 참과 거짓을 판단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서울교회는 매 회 개최하는 세미나마다 성황을 이뤄 참석자들 대부분이 세미나 참석 후 후속 프로그램 신청을 하는 등 인기리에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신천지 교회에 성경공부 문의가 쇄도 하고 있어 역대 최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사출처] 매일종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