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94

[7월 11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62만 5156명… 사망자 56만 2769명

[7월 11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62만 5156명… 사망자 56만 2769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62만 5156명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55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62만 5156명(+8577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56만 2769명(+730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736만 954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29만 17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80만 4338명, 인도 82만 2603명, 러시아 71만 3936명, 페루 31만 9646명, 칠레 30만 9..

코로나19 2020.07.12

美,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만명’ 최대치… 트럼프, 학교 정상화 압박

美,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만명’ 최대치… 트럼프, 학교 정상화 압박 [천지일보=이솜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6만 2000여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2751명으로 집계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날 1만 1694명, 텍사스주에서는 9979명, 플로리다주에서는 99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최근 2주 새 44% 증가하며 약 6100명으로 늘었다고 CNN은 전했다. 또 집중치료실(ICU) 입원 환자도 같은 기간 34%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코로나19 2020.07.11

[7월 10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38만 7420명… 사망 55만 7395명

[7월 10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38만 7420명… 사망 55만 7395명 회복된 인원 718만 7389명 한국 ‘1만 3338명’ 세계64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38만 742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5만 7395명이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8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38만 7420명(+22만 3301명)이다. 사망자는 55만 7395명(+5372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718만 7389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21만 999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75만 910..

코로나19 2020.07.11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세계적 대유행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증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증거에 열려 있어야 하며 전염 방식과 예방책과 관련해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다만 “해당 증거가 확정적이지는 않다. 증거를 수집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HO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주요 전파 경로는 감염자의 코와 입을 통한 비말(침방울)이라며, 이를 전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예방 수칙을 강..

코로나19 2020.07.10

[7월 9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16만 4119명… 사망 55만 2023명

[7월 9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216만 4119명… 사망 55만 2023명 회복된 인원 703만 6명 기록 한국 ‘1만 3293명’ 세계64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16만 411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5만 2023명이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16만 4119명(+21만 4075명)이다. 사망자는 55만 2023명(+5401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703만 6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15만 89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71만 6196명, 인..

코로나19 2020.07.10

코로나19 돌연변이 확산… “전염 속도 최대 9배 빨라”

코로나19 돌연변이 확산… “전염 속도 최대 9배 빨라” 다국적연구진 보고… “인간에게 위험한지는 확실치 않아” [천지일보=이솜 기자]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전파 속도가 빠른 변종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변종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러 나라의 과학자가 참여해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2일(현지시간) ‘셀(Cell)’ 저널에 발표됐다고 CNN이 3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유전자 배열 확인뿐만 아니라 인간과 동물 상대 시험, 연구소의 세포 배양 등을 통해서도 연구를 진행해 변종 바이러스가 더욱 흔히 발견되고, 전염성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에 참여한 라 졸라 연구소의 에리카 올만 사피어 박사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인간에..

코로나19 2020.07.09

[7월 8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195만 44명… 사망 54만 6622명

[7월 8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1195만 44명… 사망 54만 6622명 회복된 인원 689만 5290명 한국 ‘1만 3244명’ 세계64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95만 4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4만 6622명이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34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95만 44명(+21만 877명)이다. 사망자는 54만 6622명(+5962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689만 5290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09만 70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67만 4655명, 인도 7..

코로나19 2020.07.09

7월 8일 0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160만명… 사망자 54만명 육박

7월 8일 0시,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160만명… 사망자 54만명 육박 韓, 누적 확진자 1만 3181명… 사망 285명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전 세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116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는 54만명에 육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0시 35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14만3474명 늘어난 1159만 318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53만 7504명으로 3237명 증가했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이 293만 5712명, 브라질 162만 3284명, 인도 69만 7413명, 러시아 68만 6852명, 페루 30만 5703..

코로나19 2020.07.08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서 에이즈약 사용 중단" WHO 결정 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서 에이즈약 사용 중단" WHO 결정 왜?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상 시험에서 에이즈(AIDS)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사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WHO는 4일(현지시간) 보도 자료를 내고 WHO '연대 실험'의 국제운영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WHO는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를 임상 시험한 결과, 표준 치료 대비 사망률이 거의 감소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정은 연대 실험에만 적용된다고 WHO는 덧붙였다. WHO의 연대 실험은 코로나19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연구하는 실험으로, 당초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작했다. 5개 부문은 표준 치료를 비롯해 에볼라 ..

코로나19 2020.07.08

마스크 안 쓴 손님 승차거부하다 구타당한 프랑스 운전사 ‘뇌사’

마스크 안 쓴 손님 승차거부하다 구타당한 프랑스 운전사 ‘뇌사’ 프랑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일행에게 승차를 거부하다 이들에게 몰매를 맞은 버스 운전사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6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건은 5일 저녁 남서부 피레네 지방 바욘느에서 일어났고 50세의 운전사를 구타한 5명은 마스크는 물론 승차표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강하게 운전사의 두부를 여러 차례 가격했다. 경찰은 한 명을 억류하고 다른 네 명은 감시하고 있다. 프랑스는 6월부터 공공교통 승차 시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사고가 알려진 뒤 바욘느 버스 운전사들은 항의로 '철수권'을 발동하며 6일 새벽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해 큰 교통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코로나19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