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
서울 오목교 CBS방송국 앞과,
보신각 및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
전남 화순 군청 앞, 부산 CBS 앞,
대구 반월당 네거리 앞,
원주 따뚜공연장, 대전시청 앞,
전주공설운동장 옆...
이 많은 장소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에서는
지난 1월, 전남 화순펜션에 감금된 채 강제개종을 거부하다가 죽임을 당한 故 구지인양을 추모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또한 납치, 감금, 폭행 등의 인권유린 불법강제개종으로 인해 故 구지인양과 같은 억울하고 가슴 아픈 희생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고 “강제개종목사의 처벌”과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궐기대회를 통하여 돈벌이 개종사업에 불과한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부추기고 옹호하는
한기총과 CBS를 규탄하였다고 합니다.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 다시보기
대한민국 헌법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종교의 자유, 신체의 자유를 그러나, 왜? 종교로 인하여 신체를 억압당한 채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요? 인권을 빼앗은 자들은 '이단상담사'라고 하는 그런데 왜? 정부는 헌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두고만 보고 있는 것일까요? 돈벌이 사업에 불과한 강제개종교육!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강제개종목자들이라고 합니다.
인권과 생명을 놓고 이루어지는
불법사업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서명 사이트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 조차 누리지 못한
안타까운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기를 정부에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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