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제19과 세미나 진행

조명연합 2022. 6. 8. 00:21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제19과 세미나 진행

 

6일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몬지파 남산교회 김대준 담임강사의 미지막 일곱번째 나팔소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올해 3월부터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제19과 '마지막 일곱째 나팔소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 남산교회 김대준 담임강사는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면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돼 승리를 하게 되는데, 이는 세상 교인들이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 성도가 되는 것"이라며 "부활·영생은 하나님 나라로 바뀐 이곳에서 이뤄지기에, 비밀이었던 일곱째 나팔소리는 결국 구원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강사는 약속의 목자가 구원을 알리는 일곱째 나팔소리를 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요한계시록에서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나타났을 때 실체를 보고 들었기 때문"이라며 "그 실체인 사단 소속의 목자들과 싸워 이겨, 구원의 역사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 실체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증거하는 초등, 중등, 고등 세미나의 계시증거 말씀"이라며 "구원의 비밀인 일곱째 나팔소리를 깨닫기 위해, 약속의 목자를 만나 증거를 받고 구원받는 신앙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기사출처]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60750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