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성경 속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참 뜻 공개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중등 제17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강의
“계시록 성취된 말씀, 성경으로 확인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 과정 '제17과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를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신천지 다대오지파 송영길 강사는 요한복음 15장, 창세기 2~3장, 다니엘 4장, 계시록 22장을 본문으로 성경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송 강사는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며 12제자는 가지이며 (요15:1~8), 열매는 진리의 말씀으로 맺어진 성도(약1:18)“라며 성경 속 나무의 참 뜻을 설명했다.
예수님이 '참포도나무'라고 하신 이유에 대해선 '거짓’인 ‘들포도나무'를 구분하기 위함(사5장)으로 설명하며 "하나님의 소속인 나무와 사단 소속의 나무를 분별해야 하며, 생명나무는 12가지로 되어 있음을 꼭 기억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성경(창2:9)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나무)'가 나온다. 송 강사는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지만(창3:22),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창2:17)"며 "이것은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라는 중대한 문제이며, 이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된다"고 말했다.
이것을 여태껏 알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었던 비밀로써,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드러내셨지만, 주 재림 때요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은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내고 있다"며 "생명나무는 하나님의 생명의 씨로 된 나무이며, 선악나무는 사단의 사망의 씨로 된 나무"라고 했다.
또 성경 곳곳에 비유·비사로 기록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소개했다.
송 강사는 "천국은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로, 이 작은 씨가 자라 큰 나무가 되면 그 가지에 공중의 새가 깃드는 것을 천국이라고 하셨다(마13:31~32)"며 "씨는 '하나님의 말씀(눅8:11)', 나무는 하나님의 참 목자인 '예수님(요15:1)', 가지는 '예수님의 제자(요15:5)', 새는 '하나님의 성령(마3:16)'이라며 비유를 풀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참 목자와 그 조직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천국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초림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요14:6), 참포도나무 되신 약속의 목자 '예수님'과 가지인 '12제자'"라고 밝혔다.
'선악나무'에 대해선 "사람을 나무로 비유한 것(사5장)이며 마귀의 사망의 씨로 난 들포도나무가 선악나무"라고 알리며 "들짐승이 거하고 악령의 새가 깃든 바벨론왕이 '들포도나무이자 선악나무'로 '이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가지, 잎사귀, 열매로 비유한 것(단4:20~22)"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주재림 때는 6천 년간 만국을 미혹했던 선악나무가 없어지고, 생명나무만 존재하게 되며 하나님의 통치시대가 된다(계22장)"며 "나는 생명나무 소속인지 선악나무 소속인지를 꼭 확인해 생명나무 12가지 소속이 되어 구원과 영생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하나님의 생명나무와 마귀의 선악나무를 확인할 것을 재차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 12지파를 통해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취된 계시 말씀을 듣고 성경으로 확인해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자"며 "우리는 인종과 국가와 종교를 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다. 위 아 원(We are One!)"을 외치며 검지손가락을 힘차게 치켜세웠다.
한편 다음달 2일에는 ’중등 제18과 죄사함을 이루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을 강의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초등 24과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중등과정 ‘성경 장별 계시 증거’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SCJyoutube)을 통해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070-4441-6009)로 하면 된다.
[기사출처] 경북인터넷뉴스
(http://gbin.co.kr/index.do?menu_id=00000462&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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