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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잡을 국산 1호 백신”… 신천지 혈장공여 ‘숨은 공로’

“변이 바이러스도 잡을 국산 1호 백신”… 신천지 혈장공여 ‘숨은 공로’ SK바사 “국산1호 백신 오미크론·하위 변이에 효과 기대” ‘스카이코비원’ 오미크론·변이 효과성 추가 검증 진행 내년 수출, 국가에 국가표준물질 활용 임상실험 요청 임상실험서 공여 혈장 쓰여 신천지 신도 공로 빛 발할 듯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그동안의 실험을 통해 유추해볼 때 국산 1호 백신이 오미크론과 BA.5 등 변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게 국산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현장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연구실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 회사가 성인 81명을 대상으로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2회..

사회종교시사 2022.07.17

이란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만간 접종 시작"

이란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조만간 접종 시작" '지난 2월 한국산 AZ 백신 310만회분 긴급 승인' '이란, 현재 러시아·중국·인도 개발 백신 접종 중'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란이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곧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란 국영 IRNA통신은 26일(현지시간) 키아누시 자한푸르 이란 식품의약국 대변인은 “한국에서 구입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가까운 미래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란 정부가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310만 회분을 수입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란 보건당국은 지난 2월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에 대해 긴급 사용 승인을 내렸다. 자한푸르 대변인은 ..

코로나19 2021.03.29

이란 “올해 AZ 백신 310만회분 수입… 이달 130만여명 목표”

이란 “올해 AZ 백신 310만회분 수입… 이달 130만여명 목표”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란 보건부가 국제백신프로젝트 ‘코백스퍼실리티(코백스)’를 통해 올해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AZ)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란 보건부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앞서 보건부는 지난달 18일 한국이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물량 중 일부를 한국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했다. ..

코로나19 2021.03.09

코백스, 상반기까지 코로나 백신 271만회분 제공… 北에는 200만회분

코백스, 상반기까지 코로나 백신 271만회분 제공… 北에는 200만회분 '백신 상당량 확보한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들은 제외'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COVAX)가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에 최소 약 271만회분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에는 약 200만회분을 공급할 전망이다. 국제 백신 프로젝트인 코백스는 3일(현지시간) 진행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첫 잠정 백신 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코백스의 계획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145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약 3억 3700만 회분이 전달된다. 구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3억 3600만회분, 화이자는 120만회분이 각국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