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1단계 끝났다” 러 측 “주요 목표 ‘돈바스 해방’ 주력 가능” “우크라군 돈바스서 세력 재구축 허용 금지” 러시아군 1351명 사망, 3825명 부상 추산 [천지일보=정승자 수습기자] 러시아 고위 장군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전략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것 중 가장 상세한 공개 발언을 하며 러시아의 군사 작전 ‘1단계’가 완료됐고 현재 그들의 주된 관심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다고 말했다. 26일 CNN에 따르면 러시아 참모부 제1부총장인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대령은 2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러시아군 작전계획 1단계 주요 임무는 완료됐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전투 잠재력이 현저히 위축됐으므로 우리의 주요 목표인 ‘돈바스 해방’에 주력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