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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 등 오미크론 확산에 성탄절 이후 신규 확진 ‘최다’ 갱신

영국·프랑스 등 오미크론 확산에 성탄절 이후 신규 확진 ‘최다’ 갱신 해당국들, 방역지침 강화 방침 밝혀 통행제한·개학연기 등과는 거리 둬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하자 성탄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29일 프랑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사이 프랑스에선 17만 980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성탄절인 25일(10만 4611명) 이후 사흘 만에 170% 수준으로 최다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방역지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봉쇄 조처와는 거리를 뒀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내년 1월 3일부터 대형 행사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재..

코로나19 2021.12.30

美 코로나19 사망자 곧 ‘10만명’ 돌파 전망… 전 세계 약 3분의 1

美 코로나19 사망자 곧 ‘10만명’ 돌파 전망… 전 세계 약 3분의 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 수가 곧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7분(한국시간) 기준,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는 9만 931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168만 6791명이다. 미국은 사망자와 확진자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52만 5084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34만 7106명이며, 치료된 인원은 231만 5832명이다. 미국의 사망자 수가 전 세계 사망자의 3분의 1에 조금 못 미친다. [기사출처]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코로나19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