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살인사건 2

기독교언론과 자칭 이단전문가들, 정읍살인사건으로 악의적 여론 조작 탄로나.

기독교언론과 자칭 이단전문가들, 정읍살인사건으로 악의적 여론 조작 탄로나.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두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정읍살인사건 범인을 옹호 및 책임을 피해자에 돌린 CBS,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과 자칭 이단전문가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임이 확인됐다. 지난 22일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에서 방영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달 아내와 처남 부부에게 칼을 휘둘러 아내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 씨(49)의 이른바 ‘정읍살인사건’의 범행 이유를 취재했다. 인터뷰에 응한 처남에 따르면 살해된 누나는 결혼 초기부터 남편 노 씨의 폭력성, 의처증, 다혈질, 성도착증 등으로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관련 지인 역시 범인 노 씨의 성도착증을 증언하며 아내가 10여 년동안 가장 노릇을 했으며 몇 번이나 ..

사회종교시사 2022.08.01

[천지일보 영상뉴스] 신천지 “살인을 정당화하는 CBS노컷뉴스를 규탄한다”

[천지일보 영상뉴스] 신천지 “살인을 정당화하는 CBS노컷뉴스를 규탄한다” https://youtu.be/TeC9hOPCcD0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평범한 두 가족의 행복을 앗아간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 전북 정읍에서 전처와 옛 처남댁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가해 남성 노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한 아내가 재결합 요구를 거절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건 당일과 다음날 언론을 통해 살인을 저지른 남성을 긴급체포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는데요. 1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노씨에게 CBS 노컷뉴스 기자는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냐”고 질문을 하고 “그렇다”는 답을 끌어내 이를 기사화했습니다. 노컷뉴..

사회종교시사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