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혈액수급 위기에 도움”… 다시보는 신천지 단체헌혈 혈액 부족 사태 해결 목표로 신천지예수교회 헌혈 캠페인 16일 만에 ‘1만 8819명’ 참여 역대급기록 남긴 신천지교회 3일분에 그쳤던 혈액 보유량, 헌혈 후 5.9일분으로 급상승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혈액 사정이 어려울 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혈액 보유량이 적어도 5일분은 유지가 돼야 하는데 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줄면서 3일분으로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때 신천지 교회에서 단체헌혈을 진행해주셨고 혈액 사정이 많이 나아지게 됐습니다.” - 혈액원 관계자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 지 단 16일 만에 ‘1만 8819명’이 동참한 역대급 기록을 남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