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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11월 코로나19 백신 일반인 대량접종”

러시아 모스크바 “11월 코로나19 백신 일반인 대량접종”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다음달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량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아나스타샤 라코바 모스크바 부시장은 30일(현지시간) 감염 위험 우려가 높은 집단에 이어 백신을 원하는 모스크바 시민 모두에 대해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교사, 의료진 등 위험군을 접종하고 있고 2500명이 접종을 받았다”며 “업계가 백신을 생산할 때까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도시 전역에 대규모 접종 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코바 부시장은 “백신이 사용 가능해지는 대로 접종을 원하는 모스크바 시민 모두를 위해 대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다음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2020.11.03

"러시아, 한국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

"러시아, 한국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 백신 개발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 측 주장 "한국·중국·인도·브라질 등서 생산"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한국 등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국부펀드(RDIF) 측이 밝혔다.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11월을 시작으로 12월을 거쳐 백신 수천만 회분을 생산할 것"이라며 "1월부터 물자를 배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을) 인도, 브라질, 한국, 중국 및 또 다른 한 국가에서 만들 것이기 때문에 올해 12월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FIF는 러시아 보건..

코로나19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