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목회자들은 지금 요한계시록 앓이 중
-세미나 8회차에 250만 뷰 돌파...MOU맺고 동참 의사 밝혀-
신천지예수교회가 목회자와 신앙인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전 세계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되고 있는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기존의 문자적 해석에 끼워 맞춘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풀어가고 있어 종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11월 4일, 11월 12일 공개된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는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MOU를 맺는 등 큰 호응과 찬사가 담겨있다.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인도 그리스도의 교회 사티야라지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늘의 형상인 24 장로와 네 생물과 일곱 영과 같이 창조된 신천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면서 “수많은 세월 동안 계시록을 읽어왔지만, 그 실체를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약속하신 진리의 말씀을 내게 주셨다. 계시록의 예언과 비밀을 꼭 배워서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일 그레이스 네이션교회 요고비냄 엠마뉴엘 전 목사는 “세미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 이면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의심스러웠지만, 말씀이 너무 논리 정연해서 더는 진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면서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 체결 이유에 대해 “왜냐면 진리이기 때문이다. 일관성이 있고 전체 맥락이 진리와 일치하기 때문에 이것이 진리임을 인지했다. 그래서 망설이지 않았고, 지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이 일을 해낼 것이다. 이 시대에 요한, 새요한이 되는 것은 엄청난 은혜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시고 더 많은 계시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인도 전도인의 교회 아쇽 카찹 담임목사는 영상에서 신천지예수교회와 MOU 체결을 한 협약서를 보여주며 “제가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재림과 이 땅에 내려오는 천국에 대해 반드시 가르칠 것이다”면서 “이 총회장을 통해 배우게 된 계시록은 매일이 내게 가르침이 되었고, 계시록의 비밀을 깨달을 때마다 내가 영적으로 성장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고 고백한 우간다의 말세 추수교회 와이스와 로버트 목사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기의 사자를 보내셨다고 되어 있는데 이 구절을 보고 감동되었고 이 총회장이 계시록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는 것을 가르치고 설교한다. 하지만 내가 이해한 바에 의하면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0장의 약속의 목자이고,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경인투데이뉴스(http://church.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143380&hm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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