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개신교] 신천지, 요한계시록 10장 말씀세미나 “열린 책을 받아먹은 대언의 사자는?”

조명연합 2021. 11. 14. 00:39

신천지, 요한계시록10장 말씀세미나 "열린 책을 받아먹은 대언의 사자는?"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1월 11일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8회차 진행"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1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장 지파장은 지난 8일 시몬지파의 계시록 9장 강의에 이어 계시록 10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하늘에서 온 계시책과 약속의 목자란 제목으로 계시록 10장 강의에 나선 장 지파장은 “계시록 1장 1절~2절에 보니 요한은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한다’고 나와 있다”며 “요한계시록에서 계시를 받은 요한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0장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신약의 약속대로 보낸 약속의 목자를 알리는 내용”이라며 예언서 속 요한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목자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고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한 자를 꼭 만나야 한다”며 “이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계시록 전장 예언과 실상을 전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계시의 말씀을 받을 수 있고 참 하나님과 또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장 지파장은 “신앙의 목적은 영생인데, 영생은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라며 “초림 때는 무지해서 그랬다 할지라도 오늘날 다시 오시는 하늘의 역사는 깨달아서 천국 비밀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5회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세계 목회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기사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