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세미나 13일 개최

조명연합 2022. 8. 13. 00:23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세미나 13일 개최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초중고등 과정 말씀 강의가 해외뿐 아니라 국내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이때, 이 총회장이 보고 들은 요한계시록 성취 증거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달라는 취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오늘날 이 땅에서 이루고 있으며 이 총회장 자신이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지시 받은 대로 전하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그 증거로 이 총회장이 직접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전체 장별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장별로 이뤄진 실상까지 증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대한 그의 당부가 흥미롭다. 이 총회장은 자신의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부탁하며, 오직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보고 들은 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신약, 누가복음22:14~22)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주 재림 때 예수님께서 약속한 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볼 것을 요청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이 총회장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초 신천지예수교회 초·중·고등 과정 총정리 세미나와, 같은 달 23일 ‘신·구약의 예언과 성취’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세 번째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단순히 성도 숫자를 늘리고 교회 이름을 알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미 공개한 초·중·고등 과정의 말씀을 수천만 명이 확인하고 그 진위를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의 진실된 호소를 듣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article/2022081158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