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신천지 초등세미나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 주제

조명연합 2022. 3. 28. 00:16

신천지 초등세미나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 주제

 

 

 

신천지예수교회는 24일 도마지파 김창식 강사가 초등세미나 23과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를 주제로 연이은 강의를 진행했다.

 

신앙인들의 소망인 천국에 대해 성경에는 세 가지 천국이 있다며 "하나님 보좌가 있는 곳이 천국이며, 그 보좌가 이 땅 육의 세계에 임하면 그곳이 천국이 되는 것"이라며 세 가지 천국 가운데 첫 번째 천국은 "'영계의 천국'으로 요한계시록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베풀어져 있는 영계의 천국을 가리킨다"고 풀이했다.

 

요한계시록 21장 10절에는 그 영계의 천국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요한계시록 21장 14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이 12기초석이 된 영계 천국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천국에 대해서는 "육의 세계의 먼저 택한 선민의 장막 천국"이며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말씀을 보면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함께하셨던 선민의 장막 곧 전통교회를 말씀 하는 것"이라면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졌다'는 것은 이 천국 곧 전통 교회에 속한 목자와 성도들이 배도함으로 심판받아 종말을 맞이하는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세 번째 천국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천국은 "선민의 장막 배도 후 재창조된 천국 인 맞은 열두 지파이며 이는 요한계시록 21장 1절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아는 지혜가 있으니 요한계시록 5장의 하나님의 일곱인으로 봉한책을 받아 6장과 8장에서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을 여셨고, 예수님께서는 계시 책을 이 땅 가운데 있는 선택한 목자들에게 주시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며, 지난 회차 강의는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기사출처] 여성종합뉴스(http://womannews.net/detail.php?number=30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