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양식 ‘어린 양의 피와 살’ 실상 공개

조명연합 2022. 2. 19. 01:13

[종교]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양식 ‘어린 양의 피와 살’ 실상 공개

 

 

 

신앙인들이 먹어야 할 유월절 양식인 ‘어린 양의 피와 살’의 실상이 공개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7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 제13과 ‘어린 양의 피와 살’을 증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강의는 요한지파 이요셉 강사가 강의자로 나섰다.

이 강사는 강의에 앞서 “오늘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다. 어린 양의 피와 살은 곧 구원과 직결되는 내용”이라며 “잘 듣고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해야 어린 양의 피와 살을 먹고 구원받을 수 있는지 확실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강사는 먼저 ‘어린 양의 피와 살’에 대해 “어린 양은 예수님이시며, 어린 양의 피와 살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라고 정의했다.

예수의 피와 살을 먹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선 성경 속 절기 중 하나인 유월절을 설명하며 “모세 때의 유월절 역사를 통해 어린 양의 피로 구원의 역사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듯 어린 양 곧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는 일이 있음을 알리고자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유월절 밤 제자들과 새 언약을 세우셨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그때 다시금 유월절을 지키는 일이 있음을 말씀해주신 내용”이라며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이뤄질 때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영생할 것을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강사는 “유월절 양식인 어린 양의 피와 살은 새 언약 곧 계시록 성취 때 먹을 수 있다”며 “떠나가신 예수님 곧 어린 양이 이 땅에 다시 오심으로 이때 먹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월절 양식을 먹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선 “영계의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하는 곳은 이 땅의 신천지 12지파”라며 “(계시록 14장을 본바) 이곳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5장 9~10절에 예수의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 14만 4천과 계시록 7장 9, 14절에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흰 무리를 언급하며 “이들이 주 재림 때 예수님의 피를 먹은 자들”이라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을 택해 계시록 1장 1절, 계시록 10장과 같이 계시 말씀을 받아먹게 하셨다”며 “마지막 때 예수님의 말씀 곧 어린 양의 피와 살을 먹고자 한다면 이 땅에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받은 한 사람을 찾아야 하고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천국 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기사출처] 현대경제 (http://www.hdnews.co.kr/sub_read.html?uid=9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