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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신천지, 천국비밀 실상 증거 세미나… 영적 기근 때인 오늘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조명연합 2022. 1. 21. 00:08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제5과 진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범진 다대오 지파 강사가 비유한 양식과 누룩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2022.1.20 


[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김범진 다대오 지파 강사가 20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 강사는 지난 17일 이재인 안드레 지파 강사의 제4과 비유한 씨·밭·나무·새 강의에 이어 제5과 비유한 양식과 누룩에 대해 증거했다.

김 강사는 “천국 비밀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알아서는 안 되고 비유 속에 담긴 참 뜻을 꼭 알아야 한다”며 “비유한 양식은 말씀이고 누룩은 교훈”이라고 했다.

이어 마태복음 24장을 인용하며 “주 재림 때는 전쟁과 기근이 있으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준다”며 “양식과 기근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유한 양식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김 강사는 “육신의 양식이 육신을 살리듯, 귀로 들어먹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포도주와 젖과 같은 양식에 비유했다(사 55:1~3)”고 설명했다.

그는 초림 때의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의 피와 살도 육적인 양식이 아닌 영적인 양식 곧 ‘예수님의 말씀(요 6:63)’이라고 소개한 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인 생명의 말씀을 위해 일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날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많은 이론과 해설집 곧 주석이 난무하면서 하나님의 양식이 없는 영적인 기근의 때(암 8:11)”라며 “이때 일용할 양식은 때를 따른 양식이며, 이 양식은 계시록에서 감추었던 만나를 받은 이긴자를 통해 먹을 수 있다(계 2:17)”고 밝혔다.

김 강사는 다음으로 비유한 누룩에 대해 증거했다. 그는 “누룩은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교훈의 말씀”이라며 “하나님의 누룩은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의 모양으로 변화시키는 반면 사단의 누룩은 우리의 심령을 사단의 모양으로 변질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림 때 하나님의 누룩 곧 하나님의 교훈으로 심령을 변화시키는 참 목자 예수님을 만나야 천국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처럼, 재림 때도 교회들을 위해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계 22:16)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증거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의 신앙의 목적과 소망은 천국과 영생”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해놓으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곧 참된 목자를 만나 때를 따른 계시의 말씀으로 참된 양식을 삼고, 하나님의 누룩으로 반드시 변화돼 천국에 이르는 새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대표 연락처는 ▲서울경기남부 요한 지파(070-4441-5113) ▲서울경기북부 시몬 지파(070-4441-6302) ▲광주전남 베드로 지파(070-4441-5500) ▲서울경기서부 바돌로매 지파(070-4441-6373) ▲부산경남서부 부산야고보 지파(070-4441-5735) ▲인천 마태 지파(070-4441-6577) ▲부산경남동부 안드레 지파(070-4441-8677) ▲대전충청 맛디아 지파(070-4441-6700) ▲대구경북 다대오 지파(070-4441-6009) ▲서울경기동부 서울야고보 지파(070-4441-6956) ▲강원 빌립 지파(070-4441-6098) ▲전북 도마 지파(070-4441-7100) 등이다.


[기사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