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신천지, 유월절 실상과 참의미 공개

조명연합 2022. 1. 17. 00:48

신천지, 유월절 실상과 참의미 공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 날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리고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날 유월절 기념예배 설교를 유튜브에 공개했다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최근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와 함께 신약의 핵심 실상인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스스로 깨닫고 실상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유월절 밤새 언약을 하였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구약의 절기가 아닌 오늘날 실상으로 이뤄지는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을 통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과 처소가 예비 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고이와 함께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말씀을 새 언약으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그냥 믿는다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었고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서 이뤄졌음을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이다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마 13),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대로 이루어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모세 때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며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임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루어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며 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기사출처] 전남인터넷신문(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8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