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만 수료 소식에 ‘화들짝’… 해외 강사 파견 등 주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구교회는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장을 충격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 기독교의 교세는 줄고 있다. 해마다 각 교단 총회를 통해 발표되는 통계에서 나타나는 ‘교인 감소’로 우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규모의 감소는 기독교의 현실을 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 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성장을 이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조명했다. 매체는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예언과 실상 교리에 대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신도들의 관심이 커져 가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가 다시 생각해볼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대한기독교연합신문’은 지난 14일 기독교 특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