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3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오미크론 유행 당시 1만 8000여 성도 헌혈 동참, '혈액수급난 결정적 해소 큰 기여 공로' 14일 첫 국가기념일 지정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만 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000여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

사회종교시사 2022.06.17

신천지, 2주간 헌혈캠페인으로 1만8천여 명 단체헌혈 기적

신천지, 2주간 헌혈캠페인으로 1만8천여 명 단체헌혈 기적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을 실시해 당초 예상 인원 6천 명을 훌쩍 넘어선 1만8천478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혈액보유량 1일분은 전국 의료기관이 하루에 사용하는 평균 혈액양으로 1일 5,029개분) 이번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지속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이 일거에 해소됐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가 단체헌혈을 시작하기 전 국내 혈액 ..

사회종교시사 2022.05.04

신천지 6000여명 ‘헌혈’… 적십자사 “혈액수급 가뭄에 단비”

신천지 6000여명 ‘헌혈’… 적십자사 “혈액수급 가뭄에 단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 때까지 일주일, 그 이후 4주 동안 ‘헌혈 부적격자’로 분류돼 총 5주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비상사태에서 신천지교회의 단체 헌혈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가뭄에 단비죠.” “생명을 살리는 데는 기독교‧불교 등 어떤 종교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순수한 의도를 높게 산다. 신천지는 코로나 이전에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헌혈의 집 구월센터에서 만난 이명주 센터장은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한 봉사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다 잠시 시간을 내 인터뷰에 응하며 이같이 말했다. 우광호 인천혈..

사회종교시사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