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언론과 자칭 이단전문가들, 정읍살인사건으로 악의적 여론 조작 탄로나.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두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정읍살인사건 범인을 옹호 및 책임을 피해자에 돌린 CBS,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과 자칭 이단전문가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임이 확인됐다. 지난 22일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에서 방영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달 아내와 처남 부부에게 칼을 휘둘러 아내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 씨(49)의 이른바 ‘정읍살인사건’의 범행 이유를 취재했다. 인터뷰에 응한 처남에 따르면 살해된 누나는 결혼 초기부터 남편 노 씨의 폭력성, 의처증, 다혈질, 성도착증 등으로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관련 지인 역시 범인 노 씨의 성도착증을 증언하며 아내가 10여 년동안 가장 노릇을 했으며 몇 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