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5

속초시, ‘사랑의 헌혈’ 동참..."직원 단체 헌혈 실시"

속초시, ‘사랑의 헌혈’ 동참..."직원 단체 헌혈 실시"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속초시가 코로나 19 재유행 및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급감으로 혈액보유량 부족 상항에 도움이 되고자 속초시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오는 31일 속초시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이루어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속초시는 매년 2회 단체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200여 명의 직원이 단체헌혈에 함께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는 10분이라는 시간으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발적인 이웃사랑 실천은 속초시 직원뿐 아니라 건강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

사회종교시사 2022.08.29

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 국내 신기록

신천지예수교회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 국내 신기록 "최다 헌혈증 기부도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 획득"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진행한 단체헌혈이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과 최다 헌혈증 기부 기록으로 16일 한국기록원 인증을 획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18일부터 5월4일까지 17일간 진행한 단체 헌혈에 총 1만8819명이 참여, 총 3만2324장의 헌혈증을 기부한 기록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측으로부터 헌혈증 사본과 명단, 기부증서 등을 제출 받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사실 확인 등을 거쳐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을 확정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한 전국 단체 헌혈은 코로나19 오..

사회종교시사 2022.06.20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신천지예수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혈액수급난 해소 큰 기여 공로' 오미크론 유행 당시 1만 8000여 성도 헌혈 동참, '혈액수급난 결정적 해소 큰 기여 공로' 14일 첫 국가기념일 지정 2022년 헌혈자의 날 행사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만 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000여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

사회종교시사 2022.06.17

신천지, 헌혈 캠페인 2주 만에 1만 8천여 명 헌혈

신천지, 헌혈 캠페인 2주 만에 1만 8천여 명 헌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큰 도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31,528장, 112,802,000원 상당 헌혈기부권을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9일 서울남부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헌혈증서 및 기부권 전달식을 갖고 2주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헌혈 기부권 일체 및 성도들이 그동안 헌혈에 참여하면서 모은 헌혈증서를 더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양진숙 봉사교통부장과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사회종교시사 2022.05.10

신천지 6000여명 ‘헌혈’… 적십자사 “혈액수급 가뭄에 단비”

신천지 6000여명 ‘헌혈’… 적십자사 “혈액수급 가뭄에 단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 때까지 일주일, 그 이후 4주 동안 ‘헌혈 부적격자’로 분류돼 총 5주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비상사태에서 신천지교회의 단체 헌혈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가뭄에 단비죠.” “생명을 살리는 데는 기독교‧불교 등 어떤 종교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순수한 의도를 높게 산다. 신천지는 코로나 이전에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헌혈의 집 구월센터에서 만난 이명주 센터장은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한 봉사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다 잠시 시간을 내 인터뷰에 응하며 이같이 말했다. 우광호 인천혈..

사회종교시사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