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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신천지 맛디아지파, 중등 10과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강의

조명연합 2022. 5. 8. 00:20

신천지 맛디아지파, 중등 10과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강의

 

 

▲ 신천지 맛디아지파, 중등 10과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강의 (사진=신천지 예수교회)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는 무엇일까?

지구의 종말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할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통해 말세의 참의미에 대해 증거했다.

5일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제무겸 담임강사는 중등 10과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를 주제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복음 8장을 본문으로 강의를 했다.

제무겸 담임강사는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계실 때 내용이며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세상 끝에 사건을 미리 말한 것으로 영적 예루살렘 곧 선민 교단의 멸망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과 마귀의 나라 바벨론과의 전쟁으로 예루살렘이 멸망 받아 끝나게 되고 이때에 시온산으로 도망을 가야 구원을 받게 된다”며 “시온산이 바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열두 지파”라고 말했다.

또한 “이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데 그 양식은 사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증거하는 말씀”이라며 “양식을 나눠 주는 종은 계시록 2장 17절과 계시록 10장에서 감추었던 만나와 열린 책을 받아먹고 만민에게 계시의 말씀을 먹여주는 새요한”이라고 강조했다.

제무겸 강사는 “나라와 나라의 전쟁은 하나님 소속의 교단과 사단 소속의 교단이 벌이는 전쟁으로 총이나 칼, 미사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싸우는 종교 전쟁 곧 영적 교리 전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원이 있는 ‘시온산’도 스가랴 2장 7절에 바벨론에서 피해 나온 자를 ‘시온’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때 세상의 산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도망 온 자들이 모임 곳이 ‘시온산’으로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다”며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무겸 담임강사는 “약속의 목자 ‘새요한’을 만나 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말씀을 받아먹고 천국에서 영생해야 한다”며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 창조 되었는가’ 믿음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며,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기사출처] 경인투데이뉴스(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774439&hmid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