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새해 3일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개최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새해 1월 3일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시작한다.
증거장막성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16:25)는 신약 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 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하여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 세계에 전하는 자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총 24회에 걸쳐 강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가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오는 3일 첫 강의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주요 주제는 △두 가지 신 △성경 상식 △비유한 씨, 밭, 나무, 새 △비유한 양식과 누룩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 △비유한 불, 향로, 가마 △비유한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부자 △비유한 돌, 우상 등 총 24가지다.
비유로 기록된 천국의 비밀과 그 참뜻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성경 교육 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교육 과정에 해당한다. 비유로 기록된 천국의 참뜻을 오직 성경으로만 풀이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과정은 이미 수많은 수료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풀어주셔야 알 수 있는 최고의 말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 실체가 더욱 명백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요한계시록 세미나 이후 말씀 교육 요청이 전 세계에서 폭풍처럼 이어지고 있고 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목회자가 순식간에 1,2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도 많은 목회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 상당수가 이어지는 초등 교육 과정 세미나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경은 천국 비밀을 비유란 방식으로 감추어 놓았기에 영적인 글을 문자에 얽매어 해석해서는 큰 오류가 발생한다”며 “비유를 베풀어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한다(시78:2)는 구약의 예언이 초림 예수님 때 이루어졌고, 때가 되면 비유·비사가 아닌 그 참 뜻과 실상을 밝히 일러주신다는 예수님의 예언(요16:25)이 오늘날 이뤄졌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대한뉴스(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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