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시사

[종교] 전 세계 목회자들 신천지와 MOU체결 ‘순풍’

조명연합 2021. 12. 18. 00:50

전 세계 목회자들 신천지와 MOU체결 ‘순풍’

 

- 온라인 말씀세미나…약 600만회 이상 조회 수 달성
- 계시록 20장 강해…성경에서 말하는 첫째부활의 의미 설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온라인 말씀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가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와 MOU를 체결하고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자고 함께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지난 10월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약 600만(15일 기준)회라는 조회수를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약 700명이 넘는 해외의 교회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한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남수단공화국의 오켈로 패트릭 목사는 “말씀을 듣고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계시록에서 새로운 지식을 줬다”며 “이 사역이 더 부흥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0장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만희 총회장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씀 안에 하나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가나안예수그리스도교회 담임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에 서명했고 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열린 것을 경험했다. 제 주위의 많은 사람도 이 세미나에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6일에는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이라는 제목의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말을 풀어 강해했다.

이영노 지파장은 “계시록 20장은 순교한 영혼들과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되는 내용”이라며 “천년 후에는 마지막 심판이 있어서 모든 사람이 이제는 영생과 영벌로 갈라진다”고 핵심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도 사단인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 첫째 부활의 실체가 다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0장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을 강의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강제가 아닌 자율적인 온라인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많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계시록이 성취됐다면 신앙인들에게 참으로 기쁜 일이다. 꼭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 및 해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야고보지파(070-4441-5735)로 하면 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예배 및 모임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일체의 모임과 대면예배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기사출처] : 경남에나뉴스(http://www.jj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6229)